남정일 교육장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영호남 교육 공동체의 동반 성장 이끌 것"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교육지원청과 함께 '2026년 하반기 영호남 교육 지도자 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양 지역 간 교육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다가올 '경북 2030 대전환'에 발맞추어 미래 인재를 함께 기르기 위한 굳건한 토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완도교육지원청 관계자 42명과 청송 측 관계자 40여 명이 뜻깊은 발걸음을 함께했다. 특히 두 지역 모두 '인구 감소'라는 공통된 고민을 안고 있는 만큼, 교육을 매개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 발전을 이뤄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청송의 산악 지형과 완도의 해양 환경이라는 지역적 특수성을 바탕으로 한 미래 교육의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날 '2026 청송교육' 현황과 미래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발표하며 실질적인 교육 노하우 사례를 공유했다.
이튿날에는 경북도교육청의 앞선 AI 시범 운영 경험을 토대로, 경북형 AI 프로그램 활용법에 대한 3시간 집중 연수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청송초등학교 그린스마트 스쿨을 직접 방문해, 최첨단 미래형 학교 공간 혁신 모델과 현장 운영 사례를 눈으로 확인하며 벤치마킹의 시간을 가졌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영호남 교육 지도자들의 만남은 인구 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고, 양 기관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이정표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호남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완도교육지원청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 정책을 실현하고, 청송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