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정비·안전인력 활용 등 상생모델 도출

▲전남광주 북구의회가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
광주특별시 북구의회가 지역 48개 초등학교 통학로의 안전환경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북구의회 ‘북구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방안 연구회’는 2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북구 초등학교 통학로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신정훈·정재성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은 연구회는 이날 용역 수행기관,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연구 추진 일정과 수행 방법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연구용역은 북구지역 48개 학교 통학로 현장과 주변 상권을 조사하고 학교·경찰·학부모·상인 등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토대로 통학로 시설물 개선·정비 방안과 안전인력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학교 주변 상권과 통학 안전을 함께 고려한 상생형 통학로 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신정훈 의원은 “통학로 안전은 안전펜스나 과속방지턱 같은 시설 설치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며 “학교·학부모·경찰은 물론 통학로 주변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실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성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과 골목 상권의 활력은 서로 맞서는 가치가 아니라 함께 살려야 할 과제”라며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연구회는 신정훈·정재성 의원을 비롯한 북구의원 14명으로 구성돼 7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