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력은 본질적으로 말이 없다. 그리고 그것은 사색과 이성적 의사소통이 깨진 곳에서 시작된다.”
인도 민족 운동의 지도자·사상가. 18세 때 런던에서 법률을 배우고, 귀국해 변호사로 개업한 그는 인도인의 지위와 인간적인 권리를 위해 투쟁했다. 영국에 대한 비협력 운동의 하나로 납세 거부 · 취업 거부 · 상품 불매 등을 통한 비폭력 저항 운동을 지도했다.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힌두교와 이슬람교 간의 융화를 위해 활동하던 중 반이슬람 극우파 청년이 쏜 흉탄에 쓰러졌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869~1948.
☆ 고사성어 / 구동존이(求同存異)
갈등 관리와 소통의 지혜를 말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성어다. 1955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반둥 회의(아시아·아프리카 회의)’에서 당시 중국 총리 저우언라이(周恩來)가 한 말에서 유래했다. “우리의 기초는 식민주의의 고통과 재앙을 없애는 데 있으며, 이러한 차이점들을 걷어내고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우리의 태도는 마땅히 ‘같은 점을 구하고, 다른 점은 그대로 남겨두는 것[求同存異]’이어야 합니다.” 이념이나 종교 문제를 밤새 싸워봐야 평행선을 달릴 뿐이니, 테이블 아래로 잠시 내려놓자는 현실적인 중재안이었다.
☆ 시사상식 / 스파이크플레이션(Spikeflation)
spike(급등)와 inflation(물가 상승)의 합성어. 물가 상승률이 전쟁·에너지·관세·공급망·AI 전력 수요 같은 충격으로 솟구치는 국면을 가리킨다. 에너지·원자재·운송비처럼 특정 품목에서 시작하지만, 비용 상승이 생산·물류·서비스 가격으로 전이되며 물가 전반을 자극한다. 한 번 튄 가격이 곧바로 되돌아오지 않으면 생활·기업 비용 전반에 ‘계단식’으로 상방 압력이 누적될 수 있다.
☆ 신조어 / 리즈(Rizz)
2023년 미국에서 유행한 신조어로, ‘이성을 끌어당기는 매력’이라는 뜻이다.
☆ 유머 / 간디 유머
간디가 남아프리카에서 비폭력 불복종 운동을 벌이고 있던 때, 백인 판사가 간디를 찾아와 구속 영장을 내밀며 체포하겠다고 했다.
간디가 태연한 모습으로 웃으며 한 말.
“아, 어느새 내가 승진했나 보군요? 전에는 날 잡으러 순경을 보내더니 이번엔 판사께서 직접 오셨으니 말입니다.”
채집/정리: 조성권 멋있는삶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