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3.95원 상승, 미 30년 금리 5.6%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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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에서 25일(현지시간) 선물 옵션 트레이더들이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미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글로벌 달러화도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채 금리는 10년물이 5.287%로 2007년 6월 이후 19년3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고, 30년물이 5.632%로 2002년 6월 이래 24년3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앞서 발표된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전년동월대비 3.4%를 기록해 예상을 밑돌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란간 협상 불안감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및 주말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넌펌) 발표를 앞둔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다.

30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55.8/1356.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7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52.8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9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7.39엔을, 유로·달러는 1.1332달러를, 달러·위안은 6.708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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