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간부공무원 60명 출연, 풍기인삼축제 홍보 영상 하루 만에 2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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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축제와 무섬외나무다리축제 홍보 위해 제작

인스타그램 릴스 20만 회, 유튜브 3만 회 기록

"공무원들의 색다른 모습 온라인 공유로 자연스럽게 확산"

▲영주시부시장이 인삼을 들고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축제 홍보영상에 출연한 모습. (영주시)

영주시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직접 출연한 풍기인삼축제 홍보 영상이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30일 영주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쯤 공개한 GENER8ION의 ‘STORMⅡ’ 패러디 영상이 게시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 릴스 조회수 약 20만 회, 유튜브(쇼츠 포함) 조회수 약 3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은 오는 10월 열리는 풍기인삼축제와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영주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시청사 앞에서 연기와 군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정형화된 행정기관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공무원들이 직접 축제 홍보에 나선 점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행정 현장에서만 보던 공무원들의 색다른 모습이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풍기인삼축제 홍보를 위해 제작한 ‘오디세이-세이렌의 노래’ 패러디 영상 장면. (영주시)

앞서 공개된 ‘오디세이-세이렌의 노래’ 패러디 영상도 조회수 8만 회를 기록했다. 풍기인삼 캐릭터 ‘삼이렌’을 활용해 축제를 재치 있게 소개하며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는 단순 행사 안내를 넘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소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축제와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안순기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시민들이 재미있게 보고 자연스럽게 영주를 기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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