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ㆍ생산성 향상ㆍ조직문화 개선 등 지속 가능한 성장 협력 지속

이수화학과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노동조합과 함께 ‘무파업 10년’을 공식 선언하며 미래 지향적인 노사 상생 문화 구축에 나섰다.
이수화학과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28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이수화학지회와 ‘노사 화합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최근 체결된 단체협약을 기념하고, 향후 10년간의 협력 방향과 지속 가능한 성장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그동안 수년간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과정을 거치며 상호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 진행된 단체 교섭에서도 주요 쟁점에 대해 원만한 합의를 하면서, 이를 동력 삼아 ‘무파업 10년’ 공동 선언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회사의 장기적 경쟁력 확보와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이 상호 공존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은 결과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노사 화합 공동 선언문 낭독과 함께 ‘무파업 10년’ 실천 의지를 담은 상징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향후 노사는 현장 안전 강화와 생산성 향상,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사 관계자는 “이번 선언은 단순히 파업이 없는 사업장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넘어,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공동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임직원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