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권 특별교통대책 등에 우선 활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전경.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사업자가 현금 공공기여금 3000억원 가운데 1차분 154억원을 납부했다.
30일 특별시에 따르면 개발사업자인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2024년 7월 체결한 협약에 따라 주상복합 21차분 공공기여금 154억 원을 납부했다.
전체 공공기여금은 5899억원이다. 이 가운데 2899억원은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사업자가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00억원은 현금으로 납부한다.
현금 공공기여금은 착공부터 준공까지 5년에 걸쳐 분납하며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납부할 예정이다.
특별시는 광천권역에 대규모 주거·상업시설이 들어서면서 늘어날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여금을 특별교통대책 등 기반시설 확충에 우선 활용할 계획이다.
이한민 도시계획과장은 “확보된 공공기여금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입해 개발에 따른 편익이 지역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