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영천 폐기물 공장·남양주 가구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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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재난문자 발송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28일 밤 경북 영천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다. 29일 새벽에는 경기 남양주의 가구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에게 연기 유입을 알리는 안전재난문자가 발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8시 34분께 영천시 임고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영천시는 오후 9시 7분께 “임고면 매호리 녹색자원 화재 발생.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시고, 차량은 우회하세요”라는 안전재난문자를 보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후 11시 25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29일 오전 2시 50분께 불을 모두 껐다. 공장동과 창고, 사무실 등 철골조 건물 4동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가구공장에서는 29일 오전 2시 1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남양주시는 오전 4시께 “화도읍 가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기와 타는 냄새 유입 중.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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