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유성 떠난지 벌써 1년⋯김신영 "나의 어른, 보고 싶어요"

(출처=김신영SNS)

고(故) 전유성이 첫 기일을 맞았다.

25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어른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생전 전유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신영은 전유성의 개그계 후배이자 제자로, 대학교 재학 당시 교수였던 전유성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왔다.

이후 김신영은 전유성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으며 전유성이 세상을 떠나기 전 나흘 동안 그 곁을 지키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고인의 영결식에서는 추도사를 통해 “모든 이들이 허무맹랑하다고 했던 아이디어를 밤새 즐거워해 주던, 아무것도 아닌 저를 사람으로 만들어 주신 분”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김신영은 첫 기일에도 고인을 잊지 않고 “보고 싶다”며 그리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전유성은 지난해 9월 25일 향년 76세로 별세했다. 사인은 폐기흉 악화로 알려졌다.

1969년 방송작가로 데뷔한 그는 이후 코미디언으로 전향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특히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개그맨’이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영과는 예원예술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로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김신영은 코미디연기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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