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경산 글로컬6차산업센터, 청년·중장년 창업가 IP 보호 '맞손'

상표·디자인 분쟁 위험 큰 6차산업 초기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 및 브랜드 개발 연계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경북지식재산센터는 22일 대구대학교 기술창업센터에서 경산 글로컬6차산업 창업문화센터와 6차산업 분야 청년·중장년 예비창업자 및 초기기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가 경산 글로컬 6차산업 창업문화센터와 손잡고 지역 내 6차산업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에 나선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2일 대구대학교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차산업 분야의 청년 및 중장년 창업가들을 위한 맞춤형 지식재산 지원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조성된 경산 글로컬6차산업 창업문화센터는 1·2·3차 산업을 융복합한 농촌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보육 기관이다.

그동안 이들 기업은 가공식품 브랜드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상표권 및 디자인권 분쟁 등 지식재산권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보육 시설의 인프라와 전문 지식재산 지원 사업을 결합한다. 앞으로 예비창업자와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상표 및 디자인 개발 지원 ▲맞춤형 지식재산 진단 컨설팅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정보 공유 ▲공동 설명회 개최 등 실효성 있는 협력을 펼칠 방침이다.

이일웅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농촌 자원을 활용하는 6차산업 특성상 초기 지식재산권 확보는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며, “양 기관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청년과 중장년 창업가들이 든든한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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