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정부의 ‘주거안정플랜’을 소개하며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고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과 멕시코를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주거안정플랜 관련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게시물에 “강남불패, 부동산투기 공화국은 이제 과거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적었다.
정부가 전날 내놓은 주거안정플랜의 핵적주택 공급 확대다.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등을 합쳐 2030년까지 매년 평균 24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넓은 면적을 선호하는 가구 등 다양한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보편형 공공임대’ 도입 방안도 담겼다.
이번 메시지는 이 대통령이 18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주택 공급 확대 방침을 재차 부각한 것으로 보인다. 공급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투기 중심의 부동산 시장 구조를 바꾸겠다는 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