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경위·산자위, 오늘 3500억달러 대미투자 첫 사업 보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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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30분 비공개 전체회의…협상 경과·사업 세부 내용 청취
산자위, 이소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논의

▲17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 재경위원들이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22일 정부로부터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투자 첫 사업과 관련한 보고를 받는다.

두 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각각 전체회의를 열고 재정경제부와 산업통상부로부터 대미투자 협상 경과와 첫 사업의 세부 내용을 청취할 예정이다.

재경위 회의에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산자위 회의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출석할 전망이다.

보고는 미국 측과의 협상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정부 관계자와 각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만 참석하며, 보안을 이유로 상임위 전문위원과 의원 보좌진의 배석도 허용하지 않는다.

산자위는 이날 국정감사 실시계획서와 증인 채택 안건도 논의한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도 결정할 예정이다.

산자위는 이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하면서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된 ‘비거주 1주택’ 문제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의 전문성 부족 등을 부적격 의견에 담아 병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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