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전달
2008년 이후 10차례, 누적 1억3558만 원

영주농협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환원에 나섰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1일 영주농협이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주농협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영주농협이 각종 경영평가와 사업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받은 시상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영주농협은 지역사회의 성원으로 이룬 성과를 다시 지역에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
1972년 설립된 영주농협은 지역 농업 발전과 조합원 복지 향상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왔다. 특히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는 2008년 이후 10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누적 기탁액은 1억3558만 원에 달한다.
남정순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얻은 성과인 만큼 그 결실을 지역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영주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장학사업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