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1일 풍기읍 남원천 풍기인삼공원
"풍기인삼의 가치와 지역 상권 활력 높이는 축제 마당"

경북 영주시는 내달 3~11일 풍기읍 남원천 풍기인삼공원에서 열리는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를 관광객이 직접 즐기고 머무는 체류형 축제로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더해 지역 상인 참여를 확대하고 체험·참여형 콘텐츠와 먹거리를 대폭 강화해 관광객이 직접 즐기고 머무는 체류형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인삼깎기 경연대회, 인삼 인절미 떡메치기, 인삼 건강 족욕, 선비문화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이 풍기인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 콘텐츠도 확대했다. 인삼한방수육, 인삼비빔밥, 인삼칼국수, 인삼튀김 등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인삼 특화 음식과 풍기인삼 아이스크림, 홍삼 음료 등 디저트를 선보여 풍기인삼의 맛과 활용성을 다채롭게 알릴 계획이다.
4일에는 오세득 셰프가 풍기인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푸드 토크쇼 '풍기 기운 한입'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인삼 먹거리 문화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축제장과 인삼시장, 주요 기차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인삼 판매장, 세척·택배 서비스 등을 제공해 관광객 편의도 높인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축제를 단순한 판매 중심 행사를 넘어 먹고, 체험하고, 머무르며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해 풍기인삼의 가치와 지역 상권의 활력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