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 메이저리거 최지만, 2라운드 kt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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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울산 웨일즈 최지만이 1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프리배팅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 메이저리거 최지만(울산 웨일즈)이 2라운드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

최지만은 1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진행된 해외 아마추어·프로 출신 선수 대상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KBO리그 입단에 도전했다.

고교 졸업 후 미국 무대로 직행한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5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4, 67홈런, 238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국내 독립야구단 울산 웨일즈에서 뛰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해외 프로리그에서 뛰었지만 KBO 구단에 입단한 경력이 없는 최지만은 신인드래프트를 통해서만 KBO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이번 지명으로 최지만은 미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국내 프로야구 무대에 서게 됐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 대상자는 고교 졸업 예정자 891명, 대학 졸업 예정자 326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43명, 해외 아마추어·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20명 등 총 12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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