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15일 고척스카이돔서 첫 이틀간 개최

가수 YENA(최예나)와 그룹 아일릿, 리센느, 하츠투하츠가 ‘2026 멜론뮤직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18회 멜론뮤직어워드’(MMA2026)의 2차 라인업을 21일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올해 멜론 TOP100과 HOT100 등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른 여성 솔로 가수와 걸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보이그룹 중심의 1차 라인업을 발표한 데 이어 YENA와 아일릿, 리센느, 하츠투하츠의 출연이 확정됐다.
YENA는 미니앨범 ‘LOVE CATCHER’의 타이틀곡 ‘캐치 캐치’로 멜론 TOP100 4위까지 올랐다. 올해 발표곡으로 해당 차트 10위권에 진입한 첫 솔로 아티스트다. 개성 있는 콘셉트와 에너지를 앞세운 음악 스타일은 팬들 사이에서 ‘예나 코어’로 불리고 있다.
아일릿은 4월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It’s Me’로 멜론 TOP100 2위를 기록한 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릿은 MMA2024 신인상과 MMA2025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은 바 있다.
7월 발표한 일본 싱글 2집 타이틀곡 ‘I Got Your Back’에는 지수와 일본 걸그룹 HANA의 모모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곡을 비롯해 ‘Magnetic’과 ‘Almond Chocolate’ 등 4곡이 일본 라인뮤직 주간 차트에 동시에 진입했다.
리센느는 2024년 8월 발매한 미니 1집 ‘SCENEDROME’의 타이틀곡 ‘LOVE ATTACK’으로 뒤늦게 차트를 역주행했다. 발매 약 2년 만인 7월 멜론 TOP100 정상에 올랐고, 8월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카라의 곡을 리메이크한 리센느의 ‘Pretty Girl’은 발매 직후 상승세를 타며 멜론 TOP100 2위와 월간 차트 5위에 올랐다. 음악방송에서는 6관왕을 기록했다.
하츠투하츠는 2월 발매한 싱글 ‘RUDE!’로 멜론 TOP100 2위와 HOT100 1위에 올랐다. 일간·월간 차트에서도 각각 3위를 기록했으며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했다.
6월 발표한 미니 2집 ‘Lemon Tang’의 동명 타이틀곡은 중국 QQ뮤직 K팝 주간 차트와 급상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8월 첫 싱글 ‘ICONIC HEART’를 내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했다.
MMA2026은 올해 처음으로 이틀간 두 차례 공연하는 ‘2-SHOW’ 방식으로 열린다. ‘연결’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K-POP CONNECT: The New Pulse’를 행사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멜론은 텐센트뮤직·라인뮤직과 함께 선보인 한중일 통합 지표 ‘Global-K Chart’를 반영하는 ‘글로벌 TOP10’ 부문도 신설한다. 국내외 K팝 이용자의 데이터를 시상 결과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멜론 인스타그램에서는 비밀코드를 활용해 매일 2명에게 MMA2026 입장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TOP10과 부문별 투표를 포함한 행사 일정은 멜론 내 MMA2026 공식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