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8.65원 상승, 매파 연준에 달러인덱스 두달만 1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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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6일(현지시간) 연준 윌리엄 맥체스니 마틴 주니어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D.C.(미국)/AFP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결정이 매파적(통화긴축적)이었기 때문이다. 연준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3.75~4.00%로 결정했다. 아울러 점도표를 상향조정함에 따라 중간값이 3.8%에서 4.1%로 올랐다. 연내 추가인상을 시사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인덱스는 100.2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7월29일(100.85) 이후 두달만에 100을 넘어선 것이다.

16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76.4/1376.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68.6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8.6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6.25엔을, 유로·달러는 1.1469달러를, 달러·위안은 6.712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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