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교육인증원, 제10대 최세휴 수석부원장 취임

-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연계 강화와 대학의 자율성 및 다양성을 존중하는 유연한 인증 체계 구축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제공)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하 공인원)은 제10대 수석부원장으로 최세휴 신임 수석부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9월 14일부터 2년이다.

공인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공학교육협약기구인 워싱턴어코드, 서울어코드, 시드니 및 더블린어코드의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육부가 지정한 공학 분야 교육과정 인증기관이다.

최세휴 신임 수석부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기술 패권 시대에 부합하는 공학교육인증의 새로운 도약 방향으로 ▲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연계 강화와 ▲대학의 자율성 및 다양성을 존중하는 유연한 인증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우선 공인원은 기존의 교육과정 개선 중심 관점에서 벗어나 산업 현장이 실제로 요구하는 직무역량과 인증 체계를 긴밀히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삼성, LG, 현대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공학교육인증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획일적이고 경직된 평가 방식에서 탈피하여 각 대학과 프로그램이 가진 고유한 특색을 포용한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수립한 교육체계를 적극적으로 수용함으로써 더 많은 대학이 공학교육인증의 본질적 가치에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세휴 수석부원장은 "기술 패권 시대에 국력을 좌우하는 것은 결국 현장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공학 인재 양성에 있다"라며 "산업계와 대학, 그리고 공인원이 함께 손잡고 대한민국 공학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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