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공공기관 개편…진흥원·연구재단 통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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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연구개발(R&D)·과학문화 분야 공공기관을 통합하는 조직 개편에 나선다. 데이터·R&D·과학문화 분야를 기능 중심으로 재편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정부 합동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라 소관 공공기관 기능개혁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부설기관으로 통합한다. NIA의 데이터 정책 지원 기능과 K-DATA의 데이터 산업진흥·활용·유통 지원 역량을 연계해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립대구과학관·국립광주과학관·국립부산과학관·국립강원전문과학관 등 4개 지역 과학관 법인은 하나로 통합해 ‘국립과학관재단’ 신설을 추진한다. 전시 콘텐츠 공동 기획과 소장자료 공동 활용을 확대하고 대형 특별전, 해외 과학관 협력 등 공동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연구재단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도 통합한다. 진흥원을 연구재단 부설기관으로 두고 기초·원천 연구와 기술이전·사업화 간 연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자회사인 연구개발특구에프엔에스의 시설관리·미화 업무는 과학기술시설관리단으로, 경비·안내 업무는 과학기술보안관리단으로 각각 이관한다.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은 우체국시설관리단 내 별정우체국연금 관리센터로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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