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 ARS 협의기간 내달 14일까지 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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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연합뉴스)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자율구조조정지원(ARS) 협의 기간이 다음 달 중순까지 다시 연장됐다.

15일 제이알글로벌리츠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전날 제이알글로벌리츠의 ARS 협의 기간을 다음 달 14일까지 1개월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ARS는 회생절차 개시 전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일정 기간 미루고, 그 사이 회사와 채권자가 자율적으로 구조조정 방안을 협의하도록 하는 제도다. 협의가 원만하게 마무리되면 회사는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취하하고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수 있다.

협의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 개시 전 조사위원으로 선임된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28일까지 채권자 협의를 위한 실사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회사는 공모사채권자에게 ARS 진행 상황과 향후 사채권자집회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용 홈페이지도 개설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관계자는 “홈페이지에 채권자 정보를 등록하면 ARS 관련 정보는 물론 향후 열릴 사채권자집회에서 편리하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며 “공모사채권자들의 권리행사 보호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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