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전사에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제미나이 활용 확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신정호 SK렌터카 대표이사(왼쪽), 루스 선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사진제공=구글 클라우드)
SK렌터카가 전사 업무 환경을 구글 워크스페이스 기반으로 전환하고 생성형 AI 활용을 확대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SK렌터카가 전사에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도입해 생성형 AI 기반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SK렌터카는 기존 폐쇄형 가상 데스크톱(VDI) 중심의 업무 환경을 클라우드 기반 로컬 PC 환경으로 전환했다. 기존 VDI 환경에서 발생했던 접속 지연과 시스템 성능 저하를 개선하고 AI·클라우드 협업 도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임직원들은 구글 문서와 스프레드시트, 지메일 등에서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활용할 수 있다. 보고서 초안 작성과 회의록 요약, 데이터 분석 등의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했다.

SK렌터카는 사내 데이터 시스템과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도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실시간 연동했다. 이를 통해 영업 데이터 조회·수집 절차를 단순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했다.

양사는 14일 구글코리아 오피스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 기념행사를 열고 향후 AI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SK렌터카는 자료 조사·분석뿐 아니라 콘텐츠와 동영상 제작 등으로 AI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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