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론벤처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 멘토기관 참여

(슬론벤처스 제공)

초기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슬론벤처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멘토기관으로 참여해 오는 17일까지 도전자를 모집한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보육, 사업화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 1차 프로젝트에는 약 6만3000명이 지원했으며 2차에서는 선발 규모를 확대해 일반·기술트랙 8000명, 로컬트랙 2000명 등 총 1만 명을 선발·육성할 예정이다.

일반·기술트랙은 예비창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내 기창업자 중 기존 사업과 다른 업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모두의 창업 공식 플랫폼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보육을 희망하는 멘토기관을 직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7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아이디어 심사를 통해 1라운드에 진출한 일반·기술트랙 도전자에게는 200만 원의 창업활동자금과 AI 솔루션, 책임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이후 단계별 평가를 거쳐 2라운드 진출자에게는 최대 2000만 원 이내의 초기 시제품(MVP) 제작비와 기술멘토링, GPU 지원 등이 제공되며 후속 라운드에서는 사업화 및 투자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슬론벤처스는 대전지역을 기반으로 초기 기술창업기업의 발굴·육성부터 직접투자, 후속 성장까지 연계하는 기술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다. 자체 투자재원을 기반으로 2년간 기술기반 창업기업 5개 사에 총 19.1억 원을 직접 투자했다.

투자 이후에도 포트폴리오 기업의 사업화와 R&D, PoC, 후속 투자 등 성장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투자 포트폴리오 5개사 모두 ‘창업도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이번 모두의 창업 2기에서도 이러한 보육·투자 경험을 기반으로 참여자의 아이디어와 사업화 수준을 진단하고 분야별 책임멘토를 매칭해 사업모델 고도화와 사업계획서·IR 역량 강화, 후속 사업화 및 투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자체 프로그램인 ‘Readiness Academy’를 통해 사업계획서 및 IR 자료 작성 역량을 강화하고 ‘Venture Bridge’를 통해 우수 참여자의 IR 피칭 및 투자자 연계를 지원하는 등 예비·초기 창업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 희망자는 모두의 창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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