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기반 산불 감시체계 구축… AI·자동비행·실시간 영상관제로 산불 대응 역량 강화

테이슨(대표 김영우)은 문경시의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산불감시 드론관제시스템 구축을 지난 8월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 구축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산림지역 순찰과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비행 임무 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기존 인력 중심의 산불 감시체계를 효율적인 '스마트 산불 감시체계'로 고도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문경시는 백두대간, 문경세제와 함께 산악지역과 산림지역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 지상 인력만을 활용한 산불 감시에는 한계가 있다. 드론을 활용하면 접근이 어려운 산림지역까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넓은 지역을 공중에서 효율적으로 감시할 수 있어 산불 예방과 초기 상황 파악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에는 테이슨이 자체 개발한 국산 드론관제솔루션 '드론워크(DroneWork)'가 적용됐다.
드론워크는 △원격조종 △자동비행 △비행경로·임무관리 △스케줄 운영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데이터 저장 △AI 산불감시 △알람전송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하는 드론관제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산림지역의 드론 위치와 비행상태, 실시간 영상을 통합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에 설정된 비행경로를 활용해 반복적인 산불 순찰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또한, AI를 통해 연기나 화재 의심 상황을 신속하게 탐지해 기존 CCTV와 인력 중심의 감시체계를 보완할 수 있다.
향후 산불감시뿐만 아니라 산림병해충 예찰, 재난·재해 현장 확인, 실종자 수색, 시설물 점검 등 다양한 공공안전 분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다.
특히, DJI, Pixhawk, Autel 등 다양한 드론과 드론스테이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국가중요시설인 조선소, 석유화학에도 납품되어 보안성 및 폐쇄망 환경에서도 운영 가능해 공공기관 및 주요 시설의 보안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드론관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드론이 단순 촬영장비를 넘어 산불 예방과 재난 대응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행정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AI와 드론스테이션, 자동비행 기술을 지속해서 고도화해 산불감시뿐만 아니라 산림관리, 재난안전, 시설점검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경시가 드론을 활용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산불 예방·대응체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기술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