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라이머, AI에 연애 상담까지⋯이상형 질문에 “건강한 몸매+귀여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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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신랑수업2' 캡처)

래퍼 라이머가 AI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돌아온 싱글’ 라이머가 새로운 입학생으로 합류해 결혼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라이머의 집은 싱글남의 집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라이머는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관리된 남자’임을 어필했다.

이어 라이머는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라이머가 “나 방금 운동했는데 너 내 몸 알지?”라고 묻자 상대는 “네 형님, 49세 기준으로 관리를 잘하고 계신다”라고 답했다.

이에 라이머는 “AI다. 기강을 잘 잡아놔서 나를 형님이라고 부른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라이머는 AI에게 “나 이제 좋은 여자 만날 준비가 된 거냐”라고 물었고, AI는 “준비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제 관건은 형님 기준에 맞는 사람을 조급해하지 않고 만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AI가 “예전처럼 애태우는 사람보다는 옆에서…”라며 말을 이어가려 하자 당황한 라이머는 “그만 이야기해”라고 황급히 제지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쟤 입단속 좀 시켜야겠다”라며 폭소했다.

라이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물었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알고 있냐”라는 질문에 AI는 “운동으로 만든 건강한 몸매, 귀엽고 밝은 에너지, 골프 좋아하는 여자”라고 답했다.

AI와의 과한 소통에 출연진들이 “그럴 거면 소개팅이라도 해달라고 하지 그러냐”라고 놀리자 라이머는 “소개팅까지 말한 적은 없지만 썸 탈 때 주고받은 메시지를 보여주면서 이 친구 느낌이 어떠냐고 물어본 적은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AI가 ‘거의 다 온 것 같다’고 했는데 정답이었다. 연애 조언도 많이 해준다”라고 덧붙이며 머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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