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EBS와 함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디지털 콘텐츠 제휴 영역을 교육 전자책으로 확대한다.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유료 선택형 디지털 콘텐츠로 ‘EBS eBook’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전용 혜택가를 통해 EBS의 교육 콘텐츠를 전자책 형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EBS와 함께 ‘EBS eBook 초중고 올패스’ 상품을 월 9900원에 제공한다. EBS는 기존 초등·중학 콘텐츠 약 230종을 월 1만2900원, 중학·고교 콘텐츠 약 340종을 월 1만5900원에 각각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월 9900원을 추가하면 두 상품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제공되는 콘텐츠는 약 500종이다. 동화와 어학 학습서, 수능 교재를 비롯해 관련 온라인 강의와 문제은행 등이 포함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전 학습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제휴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콘텐츠 영역도 엔터테인먼트에서 교육으로 넓어진다. 현재 멤버십은 월 4900원에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 PC 게임패스, 네이버웹툰·시리즈 가운데 매월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월 9900원을 추가하는 EBS eBook 구독이 선택지로 더해졌다.
가족 단위 이용도 가능하다. 멤버십 대표 회원이 EBS eBook을 구매한 뒤 본인이나 자녀의 EBS 아이디를 등록하는 방식이다. 학부모가 기존 멤버십 혜택으로 넷플릭스를 이용하면서 자녀는 EBS eBook을 이용할 수 있다.
정한나 네이버 멤버십 리더는 “사용자들이 관심사, 가족 구성, 연령 등 생애주기에 맞춰 더욱 다양한 콘텐츠 혜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EBS와 함께 교육 콘텐츠까지 제휴 혜택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