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0.4원 하락, 베센트발 엔화 강세 vs 중동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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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엔화 관련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베센트 장관은 인터뷰에서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BOJ)이 엔화 강세를 유도할 조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면 중동불안에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지난주말 미국의 이란 원유시설 공격에 맞서 이란도 반격에 나섰다. 이에 따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2% 넘게 올랐다.

31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67.2/1368.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5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68.6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0.4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9.75엔을, 유로·달러는 1.1617달러를, 달러·위안은 6.718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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