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영국 수필가·극작가다. 격일간지 ‘태틀러’, 일간지 ‘스펙테이터’ 신문을 발행해 풍속·시평을 주로 한 평론을 써서 호평받은 그는 이어 유명한 ‘가디언’ 신문을 펴냈다. 그는 행복·자녀 교육·신사도 등 사회도덕을 강조하는 논문을 발표하며 영국의 신문 발달에 크게 이바지했다. 희곡 대표작은 ‘장례식’ ‘겸연쩍은 사람들’. 그는 오늘 숨졌다. 1672~1729.
☆ 고사성어 / 유수불부(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말이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고, 문지도리는 좀먹지 않으니, 이는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이다[流水不腐 戶樞不蠹 動也]. 사람의 몸과 기운도 이와 같다.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정기가 흐르지 못하고, 정기가 흐르지 못하면 기운이 막혀 쌓인다. 이 막힌 기운이 머리에 있으면 종기나 풍병이 되고, 귀에 있으면 귀먹음이 되며, 눈에 있으면 눈멂이 되고, 코에 있으면 코막힘이 되며, 배에 있으면 배가 붓고 아프게 되고, 다리에 있으면 다리가 마비되고 쓰러진다.” 출전 여씨춘추(呂氏春秋) 진수(盡數).
☆ 시사상식 / 카나리아 대시보드(Canaries Dashboard)
각 직업이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에 얼마나 노출되고 대체·보완되는지 그 변화 추이를 분석한 지수다. 인공지능(AI)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기 위해 개발됐다.
과거 광부들이 독가스나 산소 부족에 민감한 카나리아를 새장에 넣어 광산에 들고 들어가 조기 경보장치로 삼았던 ‘광산 속 카나리아’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정부는 국내 직업 현실에 맞는 ‘한국형 AI 노출 지수(K-AIOE)’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 속담 /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글이나 말에는 겉으로 드러난 뜻 말고도 더 깊은 뜻이 깔려 있으니 잘 새겨 보아야 한다는 말.
☆ 유머 / 애매한 50점
맨날 꼴찌만 하는 반 담임 선생님이 화가 나 “너희는 창피하지도 않니? 어떻게 시험만 봤다 하면 전교 꼴찌야!”라고 소리치며, “50점 위만 남고, 50점 밑으로는 모두 교실 밖으로 나가!”라고 소리쳤다.
선생님의 호통이 떨어지자 한 아이가 가만히 손을 들며 조용하게 “전 50점인데 어떻게 해요?” 질문했다.
선생님은 화가 나서 벌게진 얼굴로 소리를 냅다 질렀다.
“너는 문틈에 끼어 있어!”
채집/정리: 조성권 멋있는삶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