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한국금융경제신문 공동 주최…생활서비스(셀프스토리지) 부문 선정
-업계 유일 10년 연속 1위… 창고 대여 넘어 ‘AI 공간 데이터 기업'으로 진화

셀프스토리지(공유창고)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대표이사 홍우태)이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생활서비스(셀프스토리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는 한경비즈니스와 한국금융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관하는 행사다. 소비자의 실제 이용 경험 및 브랜드 만족도와 함께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종합해 매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실사용자 만족도가 반영된 1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재구매율은 92%, 누적 회원 수는 12만 명이며 올해 8월 기준 전국 250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인벤토리 기능도 선보인다. 고객이 창고에 넣어둔 물품을 사진으로 찍으면 AI가 자동으로 분석해 분류해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보관 물품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무인·비대면 서비스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다락은 이번 기술 도입을 계기 삼아 단순 '창고 대여'를 넘어 'AI 공간 데이터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홍우태 대표는 “보관 서비스의 핵심은 고객이 안심하고 짐을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지난 10년간 축적된 운영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니창고 다락은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셀프스토리지 브랜드로, 세컨신드롬이 운영한다. 2026년 8월 기준 전국 250호점, 총 전용면적 1만2000평, 보관유닛 2만개 규모를 운영하며 누적 회원 12만명을 확보했다. 개인의 계절 물품·이사 짐 보관부터 이커머스 셀러의 재고 관리까지 도심형 보관 수요 전반을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