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북구의회,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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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전주 음식문화시설 현장방문
전시·체험 콘텐츠 개선·관광 연계 검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가 11일 전통음식박물관 우수사례 선진지를 견학했다. (사진제공=전남광주 북구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의회가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의 전시·체험 콘텐츠 개선과 관광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한다.

북구의회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1일 순창 장류박물관과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 전통술박물관을 방문해 향토음식 문화시설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연구회는 순창장류박물관에서 장류 전시와 해설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발효테마파크와 고추장민속마을 등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살펴봤다.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는 한식과 전통주를 활용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확인했다.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와 지역 문화·관광자원 연계 방안도 논의했다.

연구회는 이번 현장방문 결과를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의 전시·체험 콘텐츠 개선과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혜진 북구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체험과 교육,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박물관 운영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선진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남도향토음식박물관이 지역의 음식문화를 보존·계승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구회에는 손 의원을 비롯해 최기영·기대서·이정윤·장애란 의원 등 5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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