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일페는 국내 최대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7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웹툰과 웹소설에서 출발한 문샤크를 음악, 숏폼 영상, 제품, 오프라인 경험으로 다각화한다. 캐릭터 고유의 페르소나와 음악적 서사를 기반으로 팬덤을 확장하는 버추얼 아티스트 IP로 육성한다.
문샤크는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핑크퐁 아기상어’ 세계관에서 출발한 스핀오프 IP로, 해저 왕국의 상어 공주 ‘시드’가 육지로 나와 아이돌의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이틴 로맨스 판타지에 K팝 오디션과 서바이벌 서사를 결합했으며, 캐릭터들이 음원과 뮤직비디오(MV)를 선보이며 아티스트로서 팬들과 소통하는 점이 특징이다. 네이버 시리즈 실시간 랭킹 TOP10에 오른 데 이어 카카오페이지 누적 116만 4000뷰를 기록했으며 5월 공개한 뮤직비디오 ‘오늘만은’은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번 서일페에서는 문샤크 세계관 속 명문 연예예술학교를 실제 공간으로 구현해 몰입도를 높인다. 방문객이 학교에 입학하는 컨셉의 ‘입학 등록’을 시작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게 직접 투표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픽(Pick)’ 시스템까지 마련해 K팝 서바이벌 오디션의 문법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65종의 문샤크 굿즈(MD)도 선보인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다음달 1일 뮤직비디오 ‘교내 선발전’을 시작으로 4분기까지 신규 뮤직비디오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11월에는 일본에서 열리는 대표 서브컬처 행사 AGF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문샤크는 캐릭터에 음악과 서사를 결합해 팬들과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첫 버추얼 아티스트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 활동과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새로운 캐릭터 팬덤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