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9.0원 상승..홍해 봉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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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바브 엘 만데브 해안 근처를 떠다니는 선박들이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후티 반군이 홍해상에서 사우디 국적 유조선 2척을 공격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감에 이어 홍해마저 봉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이에 따라 브렌트유가 2개월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3대 국제유가가 일제히 치솟았다. 달러화지수는 상승했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7%에 근접하면서 1년6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75.0/1475.4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66.8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9.0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63.83엔을, 유로·달러는 1.1379달러를, 달러·위안은 6.777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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