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물이유취(物以類聚)/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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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멋있는삶연구소장
☆ 스티븐 코비 명언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고,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

리더십 권위자, 가족공동체 전문가, 교사, 조직 컨설턴트, 저술가다. 그가 저술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전 세계에서 38개 국어로 번역되어 1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비즈니스 서적’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그는 오늘 숨을 거뒀다. 1932~2012.

☆ 고사성어 / 물이유취(物以類聚)

내 안의 기운이 무엇이냐에 따라 내 주변에 모이는 ‘류(類)’가 결정되고 그것이 인생의 성패를 가른다는 뜻이다. 주역(周易) 계사상(繫辭上)에 나온다. “하늘은 존귀하고 땅은 비천하니 하늘과 땅의 법칙이 정해졌고, 낮은 곳과 높은 곳이 펼쳐져 있으니 귀하고 천한 자리가 위치하도다. 움직임과 고요함에 일정한 법칙이 있으니 굳셈과 부드러움이 판단되도다. 방향은 그 유(類)로써 모이고, 만물은 그 무리로써 나누어지니, 여기에서 길함과 흉함이 생겨나도다[方以類聚 物以群分 吉凶生矣].” 주역이 어떻게 인간의 길흉화복을 점치고 예측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핵심 원리다.

☆ 시사상식 / 클로드(Claude)

인공지능(AI) 회사 앤스로픽이 만든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챗봇으로,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글쓰기·코딩·분석·문서 이해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AI이다.

오픈AI의 GPT 시리즈와 유사하나, ‘헌법 기반 AI’라는 새로운 접근법을 도입해 AI의 행동을 사람 중심과 윤리적으로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즉 일반적인 AI가 사람의 평가로 학습하는 반면, 헌법 기반 AI는 AI 스스로 규칙을 기준으로 답변을 검토하고 수정하도록 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 한자가 변한 우리말 / 결국

순우리말로 ‘마침내’라는 뜻의 ‘결국(結局)’은 한자에서 온 말이다.

☆ 유머 / 몹쓸 습관

영국 재판소에 백작부인이 자신을 “암퇘지”라고 부른 상인을 데리고 와 고발했다.

판사가 그 상인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자 상인은 “아니, 그러면 백작부인을 돼지라고 부를 수 없다는 말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렇소!” 하고 판사가 대답하자 상인은, “그럼 한 가지 여쭤보겠는데요, 돼지를 백작부인이라고 부를 수는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

“물론 그렇게 부르는 것은 피고의 자유요.”

그러자 그 상인, 백작부인을 향해 몸을 돌리더니 한 말.

“안녕하시오? 백작부인.”

채집/정리: 조성권 멋있는삶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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