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지질, 알제리 40조원 상ㆍ하수도 사업 수혜 기대에 '상승'

정부가 알제리와 40조원 규모의 상․하수도 사업에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동양철관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것을 비롯해 성원파이프 10%, 한국주철관 4.5% 도 오름세를 보이며 거래되고 있다.

동아지질 역시 전일보다 600원(3.32%) 상승한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국내 상하수도설비 공사 시공능력평가 1위를 점유하고 있는 동아지질이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투자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지질은 1990년대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수주하는 등 전 세계로 영업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한국과 알제리는 양국이 공동으로 16년간 총 40조원을 투입하여 상·하수도 사업에 대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알제리 물산업 시장 진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알제리 대표단과의 기업간담회를 열고, 국내 주요 상·하수도시설 방문을 실시하게 된다.


대표이사
최정욱, 정경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 공시
[2025.11.27]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6]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