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종류의 성공이든 인내보다 더 필수적인 자질은 없다. 인내는 거의 모든 것, 심지어 천성까지 극복한다.”
미국 사업가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그는 스탠더드 오일을 창립해 석유 사업으로 많은 재산을 모은 대부호다. 그의 재산은 약 4090억달러, 한화 약 626조원이었다.
자선 사업에 몰두한 그는 시카고 대학, 록펠러 재단을 세워 병원·의학 연구소·교회·학교 등의 문화 사업에 전념해 록펠러 가문을 이룩했다. 오늘은 그가 출생한 날. 1839~1937.
☆ 고사성어 / 이적지계(餌敵之計)
적에게 미끼를 던져줘 혼란스럽게 만들어 물리치는 계책이다. 출전 삼국연의(三國演義). 원소(袁紹)가 조조(曹操)를 치기 위해 문추(文醜)를 선봉으로 삼아 7만 군사로 연진(延津)에 진을 쳤다. 조조는 군량과 마초를 실은 수송부대를 앞세우고 전투 병력은 뒤에 편성했다.
문추의 군사가 오자 아군은 양초를 버리고 사방으로 도망쳤다. 문추군은 양초 수레를 노획하느라 대오가 흐트러졌다. 이때 산으로 피한 조조군이 돌아와 적군을 격파했다. 승리연에서 조조가 한 말. “전에 내가 양초를 선봉으로 내세운 것은 이적지계[餌敵之計]였소. 오직 순공달(荀公達=순유)만이 내 마음을 알았습니다.”
☆ 시사상식 / 로봇세
로봇을 소유한 사람이나 기업에 걷는 세금이다. 도입 찬성 측은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의 취업 지원과 노인,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적 기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조세부담률이 낮아지고 기본소득제도 재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대 측은 로봇 관련 기술 발전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고, 세금 문제는 로봇의 윤리 문제와 별개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기업들이 로봇세를 걷지 않는 국가로 공장을 옮길 우려도 있다.
☆ 고운 우리말 / 도래솔
무덤가에 죽 둘러선 소나무.
☆ 유머 / 쑥스런 인내
여교사가 늦게까지 업무를 마치고 혼자서 학교를 나갈 때 차를 타고 퇴근하던 교장선생님이 차를 세우고 “이 선생님, 같은 방향이면 타시죠”라고 해 거절했지만 계속 채근하자, 동승했다.
신호 대기에 걸리자, 교장선생님이 불쑥 “마징가?”라고 물어 대답을 못 했다.
사거리에서 신호에 또 걸리자, “마징가?”라고 하자,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제트.”
교장선생님이 한마디 더 한 말.
“그럼, 막낸가?”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