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동성애자 집단 마약 파티에 분노⋯"제발 안전하게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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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석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방송인 홍석천(55)이 동성애자들의 집단 마약 파티에 언짢음을 드러냈다.

지난 5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분명 하지 말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됐던 해외 집단 마약 파티 기사를 공유했다.

해당 기사에는 동성애자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 호텔에서 집단 마약 파티를 벌였다가 51명이 체포되고 1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홍석천은 “얘들아, 정신 차려. 마약 절대 노노! 안전하게 놀아라”라고 재차 당부했다.

2000년 커밍아웃한 홍석천은 유명 성소수자로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HIV 바이러스 감염(에이즈) 증가 소식에 “콘돔 꼭 쓰고 마약 하지 말라고”라며 쓴소리를 날렸다.

또한 지난 2020년 코로나 19 당시 성소수자 클럽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도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할 때다. 아웃팅이 걱정된다는 건 안다. 하지만 본인과 가족, 사회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라며 검진을 독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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