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수료생 2027년 1월 정규직 채용 혜택

▲목포대학교 전경 (사진제공=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화합물반도체센터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채용연계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6일 국립목포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국립목포대를 비롯해 가천대·강원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 등 전국 6개 대학이 참여한다.
교육은 반도체 이론과 실습, 기업 현장 실습을 연계한 실무 과정으로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인성·기술·영어·AI 분야 채용 대비 교육도 함께 받는다.
이번 모집에는 41명이 지원해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발된 21명은 현재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2개월간 교육을 받은 뒤 오는 7월 기업 면접을 거쳐 9월부터 현장실습에 들어간다. 우수 수료생은 2027년 1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국립목포대와 앰코코리아는 2022년부터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00여 명이 반도체 분야 취업에 성공했다.
최경호 화합물반도체센터장은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이론은 물론 현장에서 즉각적인 실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수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라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이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대학들이 공동 참여해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형 교육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청년 취업 연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