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원관광·광역교통 공약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가 시민 1인당 20만원 민생회복 지원금과 통합특별시청 유치 등을 담은 ‘민선 9기 나주 대도약 10대 전략’을 발표했다.
18일 윤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5일 민주당 나주 지역위원회 당사에서 열린 ‘나주 원팀 필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고문단, 선대위원장단, 도·시의원 후보,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 후보는 이날 에너지특별시와 광역교통중심도시, 정원관광도시 조성 등을 핵심으로 한 나주 미래발전전략을 공개했다.
핵심공약에는 인공태양연구시설 조기 완공과 글로벌 핵융합 연구단지 조성, 전남·광주 에너지공사 유치 등이 포함됐다. 혁신도시 시즌2와 연계한 농협중앙회 등 2차 공공기관 이전과 통합특별시청·의회 청사 유치 계획도 제시했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영산강 국가정원 추진과 국가하구센터 영산포 유치, 나주역~영산강 정원 에코브릿지 조성 사업 등을 공약했다. 마한 고도 지정과 세계유산 등재 기반 마련, 나주목관아 복원, 대규모 컨벤션센터 구축 계획도 담았다.
민생공약으로는 시민 1인당 2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나주형 햇빛소득마을 200곳 조성, 농산물 주요품목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등을 내놨다.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 이용과 청년 100일 책임보장 제도 도입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드는 중요한 선거”라며 “전남·광주 통합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나주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