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과열 등 전기재해 예방체계 구축
▲AI 기반 원격점검 체계 구축 총괄 개요.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전기안전 원격점검 기술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1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 대응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수용가 전기설비 원격점검 및 디지털 안전기술개발’ 공모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이 총괄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국비 220억원을 포함해 총 257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 핵심은 전기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위험 징후를 미리 감지하는 디지털 전기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다.
주요 내용은 AI 기반 전기설비 디지털 안전관리 플랫폼 개발과 실증, 저압 전기설비 원격 안전관리장치 개발, 특고압 전기설비 안전 데이터 수집과 성능평가 기술 개발 등이다.
전북 혁신도시와 정읍 연구시설에는 시험 설비와 모니터링 인프라도 구축된다. 도는 이를 통해 민간 시험·인증 수요 확대와 디지털안전산업 후속사업 발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전기안전 분야 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안전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