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추석 지나면 코스닥 장세 다시 올까

어닝 시즌 개막...실적 위주 개별주에 관심

연일 신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는 유가증권시장과 달리 코스닥 시장은 제자리 걸음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마음을 불안케 하고 있다.

올 초까지만 해도 코스닥 지수는 급등세를 연출하며 일찌감치 금융위기에서 벗어난 듯 보였다. 하지만 그 기세가 꺾인 이후 제대로 된 상승세를 보여주지 못하며 51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비해 코스닥 시장이 약세 흐름을 보여줬지만 추석 이후에는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 장세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우증권 정근해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이 코스피 시장에 비해서 약세흐름을 보여 왔다”면서 “최근 들어 외국인과 기관들이 저가 매수 흐름세를 보여주고 있고, 대형주대비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양증권 김연우 연구원 역시 “주도주가 완전히 꺾였다고 볼 수 없지만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하향 이탈하면서 IT, 자동차 등 수출주의 탄력이 둔화되고 있다”며 “향후 코스피시장의 탄력적인 상승 보다는 숨고르기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같은 전망에는 우선 IT와 자동차 등 일부 업종 위주의 상승 탄력이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숨고르기가 예상돼 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추석 이후 프리어닝시즌이 개막돼 실적 위주의 개별주 장세에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정근해 연구원은 “추석이후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이 더욱 더 높은 수익율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상했다.

김연구 연구원도 추석 이후 프리어닝시즌을 맞아 상대적으로 못 올랐던 코스닥 개별주에 대한 관심이 부각될 시점으로 판단했다.

관심 종목으로는 3분기 실적과 4분기 실적 모두 대폭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배당 메리트도 보유하고 있는 삼영이엔씨와 실적 모멘텀과 엔고 수혜가 예상되는 휴비츠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동양종금증권 이상윤 선임연구원은 “추석 이후에도 주도주의 변화는 없을 전망”이라면서 “LED등 IT 관련 종목들과 자동차 부품업종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심종목으로는 LED 시장의 고성장세에 힘입은 실적 개선이 되고 있는 오디텍, 저작권법 강화에 따른 음원 수혜주인 KT뮤직, 자동차 부품업체로의 변신에 따른 체질개선을 추진중인 우신시스템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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