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8과목·2025년 21과목 등 총 39과목 운영

▲전북교육청이 주관한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설명회’에서 관계자가 발제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교육감 승인과목 개설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
7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도입된 학교자율시간 교육감 승인과목 확대를 위해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자율시간 교육감 승인과목은 지역과 학교 여건, 학생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국가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학교가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전북교육청은 2024년 초등 3~4학년 승인과목 18개, 2025년 초등 5~6학년 승인과목 21개 등 모두 39개 과목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주요과목은 정서, 공감대화 등 인성교육 분야를 비롯해 꿈살림공동체, 꿈꾸는 경제, 민주시민, 환경 관련 과목 등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과목 개설 절차와 행정사항, 운영사례도 공유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교자율시간 확대는 주어지는 교육과정에서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 전환하는 계기”라며 “교원들이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