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왕사남' 박지훈 극찬한 이유⋯"겉멋 1도 없어, 귀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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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정난 유튜브 채널)

배우 김정난이 후배 박지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가 된 박지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김정난은 “지훈이는 몇 년 전에 나랑 같이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를 찍었고 모자 관계였다”라며 “이제 천만 배우가 됐는데 지훈이 덕에 사람이 우리 영화를 다시 봐주신다. 감사한 일”이라고 운을 뗐다.

김정난과 박지훈이 함께한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저예산 영화로 촬영 기간은 단 20일이었다. 테이크 역시 3번을 넘긴 적이 없었다고 김정난은 회상했다. 박지훈 역시 “너무 긴장했다. 선배님의 에너지에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김정난은 “워낙 잘한다. 기본적으로 좋은 것들을 많이 갖고 있다. 일단 태도가 좋다. 요즘 리딩을 그냥 읽기만 하는 친구들이 많다. 이 친구는 카메라 앞에서 하듯이 하더라”라며 “너무 예뻤고 그런 친구를 보처럼 보니 귀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도 정말 겉멋이 하나도 안 들었더라. 요즘 남자애들이 거울을 더 본다. 아이돌 출신이라 그럴 줄 알았는데 그 인물처럼 멋을 하나도 안 부리더라”라며 “세수도 안 한 줄 알았다. 새벽 씬을 찍는데 그 부스스한 모습이 고민해서 그렇게 했나 싶더라”라고 전했다.

박지훈은 “일부러 헝클기는 했다. 현장에서 헤어랑 해주시지 않냐. 새벽이고 엄마를 기다려야 했는데 너무 정돈된 느낌이라 몰래 화장실에 가서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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