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웰·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양평노인복지관, 예방 중심 AI 관리 실증사업 추진

(바로웰 제공)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바로웰과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경기사업단, 양평노인복지관이 협력해 어르신 대상 신체불균형 예방관리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 28일 시작된 3개월 데이터 기반 프로젝트로, 양평노인복지관 어르신 약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기반 신체측정과 맞춤형 운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는 별도 장비 없이 촬영을 통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확인하고 측정–확인–운동–30일 후 재측정 과정을 반복하며 변화를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실증사업은 성별·연령·초기 근골격계 문제·운동 참여율·재참여율·개선 지표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30일 단위 재측정을 통해 참여자의 변화 데이터를 축적하고 예방 중심 건강관리 효과를 검증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해당 기술은 대한스포츠의학회 및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시연된 바 있으며 향후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규 양평노인복지관 관장은 “복잡한 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측정부터 관리까지 이어지는 구조라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고연화 바로웰 이사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로웰은 같은 시스템을 활용해 초등학교 전교생 약 210명을 대상으로 성장기 체형인지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 중이며 아동은 체형인지, 어르신은 예방 관리로 이어지는 생애주기 기반 건강관리 모델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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