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지과필개득능막망(知過必改得能莫忘)/시니어 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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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 소크라테스 명언

“유일한 선은 앎이요 유일한 악은 무지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다. 석공 기술을 배우며 철학, 기하학, 천문학 등을 공부한 그는 지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의·절제·용기·경건 등을 가르쳐 많은 청년에게 큰 감화를 주었으나, ‘청년을 부패시키고 국가의 여러 신을 믿지 않는 자’라는 죄명으로 고소되고, 배심원들의 투표 결과 40표로 사형이 선고되었다. 그는 도주할 수도 있었으나 71세에 태연히 독배를 들었다. 오늘은 그가 숨을 거둔 날. 기원전 470년경~기원전 399.

☆ 고사성어 / 지과필개득능막망(知過必改得能莫忘)

허물을 알았으면 반드시 고쳐야 하고, 깨달아 할 수 있게 된 다음에는 잊지 않아야 한다. 이 구절은 논어(論語)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허물이 있다면 고치기를 꺼려하지 마라[過則勿憚改]’와 자장편(子張篇)에 나오는 ‘날마다 모르는 바를 알고 달마다 할 수 있게 된 바를 잊지 않는다면 가히 배우기를 좋아한다고 할 수 있다[日知其所亡 月無忘所能 可謂好學也已矣]’를 축약한 말이다. 출전 천자문(千字文).

☆ 시사상식 / 시니어 그로스(senior growth)

충분한 자산과 시간을 기반으로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전략을 세운다는 개념이다. 고령층이 더 이상 부양의 대상이 아닌 경제적, 신체적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헬스케어, 운동, 비즈니스, 학습, 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소비자로 부상함에 따라 이들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고령층의 부상에 힘입어 기업에서는 고령층에 맞는 소비 패턴, 실버산업 등을 겨냥하기 위해 시니어 그로스 마케터 등의 직무 등을 확대하고 있다.

☆ 우리말 유래 / 늦깎이

‘늦게 머리를 깎다’라는 의미가 포함된 것으로, 본디 ‘나이가 많이 들어서 승려가 된 사람’을 이르는 말.

☆ 유머 / 무지가 악이다

악마가 천사에게 와서 “어이, 우리 지옥 식구들과 너희 천당 친구들과 축구 한게임 하자구!”라고 했다.

천사가 한참을 생각하고는 “좋아. 하지만 우리가 이길걸? 전 세계 슈퍼스타는 다 천당에 있잖아?”라고 대꾸했다.

악마의 혼잣말.

“흐흐흐. 과연 그럴까? 악질 심판은 다 지옥에 있거든!”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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