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다만, 장중 전저후고 속 10원 가까이 오르는 흐름이었다.
밤사이 이스라엘이 레바논 정부와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초반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했었다. 다만, 주말을 앞둔 불안감이 지배하며 장 후반으로 갈수록 강세폭을 모두 토해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보합인 1482.5원에 거래를 마쳤다(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이날 1475.1원에 출발한 원·달러는 장중 1474.5원과 1483.2원을 오갔다. 장중 변동폭은 8.7원으로 이틀연속 10원을 밑돌았다.
역외환율은 하락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74.2/1474.6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6.8원 내렸다.

이어 그는 “2주간 유예기간을 뒀으니 다음주도 전반적으로는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다. 좀더 아래쪽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지만, 상황에 따라 위아래 모두 열려 있다고 볼 수 있겠다. 다음주 원·달러는 1470원에서 1500원 사이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오후 3시45분 현재 달러·엔은 0.33엔(0.21%) 오른 159.25엔을, 유로·달러는 0.0014달러(0.12%) 내린 1.1686달러를, 역외 달러·위안(CNH)은 0.0063위안(0.09%) 상승한 6.8322위안을 기록 중이다.
주식시장에서 코스피는 80.86포인트(1.40%) 급등한 5858.87에, 코스닥은 17.63포인트(1.64%) 급상승한 1093.6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조1020억6100만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 50억26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