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반등세…국내 금시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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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국제 금값 반등세…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국제 금값이 달러 약세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9% 오른 4818.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금 현물 가격도 1.6% 오른 4790달러 대를 기록했다.

앞서 국내 금시세는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따르면 9일 국내 금시세(99.99%·1kg 기준) 종가는 g당 22만531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540원(1.55%) 하락했다. 한돈(3.75g) 가격으로는 84만4912원이다.

전날 2.00% 상승했던 가격이 하루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같은 날 미니금(100g) 가격도 1g당 22만587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3% 내렸다.

최근 국내 금값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kg 종목 가격 기준 지난달 30일 1g당 22만740원에서 8일 22만8850원까지 상승한 뒤, 9일 다시 하락하며 단기 조정 흐름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9일 거래량은 26만3396g으로 집계됐다. 2일에는 52만g이 넘는 거래가 이뤄지는 등 최근 금시장 참여는 확대된 모습이다.

이번 국제 금값 상승은 미국·이란 휴전 기대감 속에서 달러 가치가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달러 약세는 금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시장에서는 10일 발표 예정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하고 있다. 해당 지표는 향후 금리 경로와 금값 흐름을 가늠할 변수로 꼽힌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휴전 낙관론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75.88포인트(0.58%) 오른 4만8185.80에, S&P500 지수는 0.62%, 나스닥 지수는 0.83% 각각 상승했다.

▲국제 금값 반등세…국내 금시세는? 금값시세, 금시세, 금값 등 관심 (출처=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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