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업 예비창업자' 모집...전남도 최대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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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기업 예비창업자 모집 안내문이다. (사진제공=전남도)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모집합니다."

전남도가 올해 관광기업 예비창업자 3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19세 이상 55세 이하의 전남 거주자 또는 전입예정자다.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뒤 1개월 이내 전남으로 주민등록 이전이 가능해야 하며 협약 기간에도 전남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모집분야는 체험형 콘텐츠와 테마관광, 가이드서비스 등 서비스·콘텐츠 분야를 비롯해 스마트 관광이다.

또 예약 플랫폼, 모빌리티 등 기술 융합 분야, 테마 숙박과 로컬 라운지 등 시설·인프라 분야, 디지털 기반 관광기념품과 밀키트 등 미식 분야다.

도는 서류와 심사를 거쳐 예비창업자 30명을 선발한 뒤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우수창업자로 선정되면 최대 2000만원의 창업실행자금도 지원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들은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실전형 아카데미를 통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밟는다.

관광창업아카데미와 유관기관 연계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도는 지금까지 김 부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자연공작소, 지역 해양자원을 활용한 레진아트 관광굿즈, 전남형 소형 프라이빗 숙소 운영 등 52개 관광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이를 통해 누적매출 98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박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과장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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