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약 시장도 ‘브랜드’ 아파트 선호 지속… 1순위 통장 대형사 브랜드에 집중
-84개월 연속 평판 1위 ‘힐스테이트’, 양산서 브랜드 영향
부동산 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브랜드 아파트’ 선호가 나타나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는 자본력과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이 비교적 높고 입주 이후에는 지역 시세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도 있다.
실제 지난해 전국 청약 시장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건설사 공급 물량(일반공급 기준)은 4만 3554세대로 조사됐다. 이는 비10대 건설사(5만 6960세대)보다 적은 규모다. 하지만 1순위 청약 통장은 대형사 브랜드 단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 아파트에 쓰인 1순위 통장은 53만 9524건으로 전체의 약 76%를 차지하며 비10대 건설사(17만212건) 대비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순위 경쟁률의 경우, 10대 건설사는 12.39대 1을 기록했지만 비10대 건설사는 2.99대 1에 그쳤다.
수요자들이 이처럼 브랜드 단지에 청약 통장을 아끼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입주 후 벌어지는 ‘시세 격차’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에 있는 '힐스테이트 펜타힐즈' 전용면적 84㎡(2021년 입주, 26층)는 지난 2월 5억 2500만 원에 거래됐다. 반면 인근에 자리한 '중방스타힐스' 동일 면적(2023년 입주, 15층)은 3억 8000만 원에 거래됐다. 입지 조건과 입주 시기가 비슷함에도 매매가 차이는 무려 1억 4500만 원에 달한다.
이처럼 브랜드가 자산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면서 수요자들의 ‘이름값’ 선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수요자들은 자산 가치 방어와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주요 건설사 브랜드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인지도뿐 아니라 설계와 커뮤니티 등 상품 요소를 고려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청약 시장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4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970-1번지, 범어리 937번지 일원에서 현대건설에서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분양을 예고했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2개 단지, 총 598세대로 지어진다.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68~159㎡, 총 299세대이며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84~159㎡, 총 299세대다. 전체 공급 세대수의 약 88%가 실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된다.
특히 양산시 내 최근 신규 공급 부족은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 집중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가 위치한 가촌리의 경우 2015년 이후 약 10년간 신규 분양 물량이 전무했다. 최근 5년간 양산시 분양 물량은 대부분 외곽 지역에 편중됐으며 중심 입지인 물금읍의 공급 비중은 2.4% 수준에 머물렀다. 이로 인해 양산시 내 입주 예정 물량도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내년까지 양산시 입주 예정 물량은 총 308세대에 불과하다.
단지는 현대건설이 경남 양산시에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단지다.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해 왔다고 밝혔다. 이밖에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공동주택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브랜드스탁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는 전 세대가 판상형과 4Bay 구조로 설계됐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또는 알파룸)를 갖추는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평면을 도입했다. 또한, 실내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장고를 도입했다. 안방을 제외한 거실에는 기존 일반적인 철제 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과 세련된 외관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특허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을 전 세대에 적용(팬트리∙드레스룸 등 기타 공간 일부 제외)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설계 경쟁력을 더했다. 조명∙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 마이힐스(my HILLS)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우리집 상태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에서 생활공간의 빌트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IoT 시스템 카투홈이 적용된다.
주거 여건 역시 뛰어나다. 이곳은 황산로, 부산대학로 등을 통해 양산 내 이동이 편리하며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KTX 물금역, 물금·남양산IC를 통해 부산 및 김해 접근성이 쉽다.
1200여 개 병상을 보유한 양산부산대병원이 인근에 있다. 이 병원은 지난 2월 Newsweek가 발표한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6)’ 평가에 포함됐다. 또한, 어린이병원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 자녀를 둔 가구의 의료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그 밖에도 이마트(양산점), 하나로마트(양산점), 롯데시네마(양산물금점), 메가박스(양산·양산증산점), 양산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일원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