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상보, 향년 44세로 별 됐다⋯소속사 측 "사인 비공개, 유족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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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제공)

배우 이상보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7일 이상보의 소속사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KMG)은 “당사 소속 배우 이상보가 별세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사인에 대해서는 유가족의 요청으로 공개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빈소는 평택중앙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나, 유가족 보호를 위해 취재 및 방문은 정중히 사양드리오니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이상보는 경기도 평택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4세.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판단,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인은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마지막 작품은 2023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우아한 제국’이다.

특히 고인은 2022년 9월 마약 투약 혐의로 논란이 됐으나, 정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이는 우울증 치료 중 복용한 약물로 인한 오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2023년 ‘우아한 제국’으로 복귀하며 다시 활동을 시작했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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