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순천시의회 이복남(조국혁신당) 의원이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는 '2026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지방정치 문화를 확산시키고,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지방정치인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의원은 '맨발걷기 길 조성으로 주민건강증진과 생활공동체 형성'이라는 주제로 입법활동과 현장행정, 주민참여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거버넌스형 의정활동'의 모범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2023년 7월 주민들 의견수렴과 현장방문을 통해 '순천시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맨발걷기 길 조성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단순히 길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간담회를 통한 의견 수렴 △공원 및 녹지대의 맨발걷기 길 체계적 조성 △세족대 및 쉼터 등 편의시설 확충 등 세심한 의정을 펼쳤다.
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우리동네 맨발봉사단’의 운영과 ‘황토길 맨발 버스킹’ 공연 등 도심 공원을 활기찬 공동체 공간으로 바꾸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의원은 "주민의 헌신과 행정의 적극적 협력이 함께 만든 성과인 맨발걷기 길은 저비용으로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인프라이자 이웃과 소통하는 소중한 사랑방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는 제9대 의회에서 '지방소멸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에 앞장서 왔다.
이 의원은 △원도심 마을버스 운행 △순천만 입장료 환원 운동 △경로당 없는 자연마을의 경로당 등록 지원 △와룡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등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