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태, 구독자 81만 돌파⋯새로고침 한 번에 1만씩 '대형' 유튜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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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선태. (출처=김선태 유튜브 채널)

‘충주맨’ 출신 김선태가 유튜브 개설과 동시에 대형 유튜버 반열에 올랐다.

4일 오후 6시 30분 기준 김선태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81만명을 돌파했다. 이 역시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어 100만 구독자 역시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김선태는 충주시청 홍보담당관 홍보팀 주무관 출신으로 최근 사직했다. 특히 2023년부터 ‘충주맨’으로 ‘충주시’의 유튜브 채널을 대형 채널로 성장시켜왔기에 그의 사직에 큰 관심이 쏠렸다.

실제로 김선태의 사직 후 97만명이던 ‘충주시’ 구독자는 77만명까지 떨어지며 위기를 맞았다. 약 20만명이 채널 구독을 취소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김선태의 채널은 개설 이틀 만에 80만명을 돌파하며 그 위력을 실감케 했다. 전날인 3일 그가 유일하게 올린 영상 ‘김선태입니다’ 역시 조회수 395만을 넘어서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출처=김선태 유튜브 채널)

이에 많은 기업들 역시 김선태 잡기에 나섰다. 인천공항은 영상 댓글을 통해 “해외로 여행 안 가시냐”라고 어필했고 유명 웹예능 ‘워크맨’도 “직업상 거절하시다가 드디어 때가 된 것 같다”라고 적었다.

이외에도 ‘잡코리아X알바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HD현대중공업’, ‘직방’, ‘하나투어’ 등 많은 기업들이 댓글을 달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충주시’ 채널이었다. ‘충주시’는 ‘선태야, 나의 선태야’라고 달며 웃음을 안겼고 이는 무려 13만 ‘좋아요’가 눌리는 등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선태는 ‘충주시’ 사직 이후 행보에 큰 관심이 쏠렸다. 최근에는 청와대에서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김선태는 “감사하게도 여러 곳에서 제안이 있었다. 하지만 자유롭게 하고 싶었다. 이제는 돈도 벌고 싶다”라며 개인 채널을 오픈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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